간수치 높을 때 검사 항목 총정리
내과에서 간수치(AST·ALT) 상승을 지적받았다면 어떤 검사를 추가로 받아야 할까요? 본 글은 지방간·알코올성 간손상·바이러스성 간염 등 주요 원인별 진단 코스를 안내합니다.
혈액검사·초음파·조직검사까지 검사 항목·비용·소요 시간을 표로 정리해 재검사 없이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
검사 전 금식·약물 복용 중단 주의사항과 실손보험 청구 팁도 포함했으니 끝까지 확인하세요!
간수치가 기준치(40U/L)보다 2배 이상 높다면 AST·ALT·GGT·ALP 추가 측정 후 원인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. 특히 4주 이상 지속 시 Hepatitis B·C 항체 검사와 간초음파는 필수이며, 지방간 위험군은 복부 CT나 FibroScan으로 지방 축적과 섬유화 정도를 확인해야 합니다.
- 혈액검사: AST·ALT·GGT·빌리루빈·HBsAg·Anti-HCV
- 영상검사: 복부 초음파·CT·MRI
- 특수검사: FibroScan·간 조직검사(필요 시)
아래 버튼으로 검사·치료 정보 확인
구분 | 주요 검사 | 목적 | 예상 비용(원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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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액 | AST·ALT·GGT | 간세포 손상 지표 | 15,000~25,000 |
혈액 | HBsAg·Anti-HCV | 바이러스 감염 확인 | 20,000~30,000 |
영상 | 복부 초음파 | 지방간·결절 확인 | 60,000~90,000 |
특수 | FibroScan | 간섬유화 단계 측정 | 80,000~120,000 |
지방간이 의심되면 체중 5% 감량·금주·운동만으로도 3개월 내 수치가 정상화될 수 있습니다. 반면 간염은 바이러스 PCR 검사 후 항바이러스 치료를 병행해야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.
※ 주의사항: 해열제·진통제 등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약물은 간수치를 일시적으로 올릴 수 있으니 검사 전 48시간 복용을 피하고, 결과 해석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세요.